계좌이체나 입금이 필요할 때 어떻게 사용하고 있으신가요? 은행마다 앱을 실행해서 송금을 하기는 번거롭기도 하고, 타행 수수료가 부과된다면 은근 사용이 불편합니다. 저는 송금수수료때문에 금융 앱을 이용해 타행 수수료 무료인 곳을 좋아합니다. 수수료가 푼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수료도 모이면, 금액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수수료도 결국 돈이니까요.
그럼 오늘은 송금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토스어플과 토스 수수료면제 횟수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스란?
토스는 본인의 계좌를 전부 등록하고 한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계좌번호를 몰라도 연락처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종 사이트의 구매 후, 결제를 편하게 암호만으로 가능합니다. 그 외에 카드 조회, 신용 등급 조회,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 등 편리한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 토스 어플로 정부 숨은 지원금 찾기
토스 수수료 면제 횟수
토스의 계좌송금과, 토스 머니 옮기기는 월 10회 무료입니다. 10회가 넘어가는 11회부터는 건당 500원이 지출됩니다. 그러나 연락처 송금은 무제한 무료이며, 토스 머니 채우기 또한 무제한 무료입니다.
토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토스에 본인 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그 계좌를 통해 송금을 하면 월 10회까지 수수료가 면제 됩니다. 11회째부터는 연락처나 토스 머니를 활용하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송금의 경우 1일 50만원 한도 내이며, 추가 본인인증을 마쳤을 경우 1회 200만 원, 1일 1천만 원 한도입니다. 미성년자의 경우는 일 30만 원이며 월 출금한도는 100만 원입니다. 결제의 경우는 일반회원은 1일 200만 원, 미성년자의 경우 1일 30만 원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토스 연락처 입금은 받으시는 분이 토스 회원인 경우 토스머니로 입금이 되고 회원이 아닌 경우 문자와 토스 앱링크가 발송이 됩니다. 받는 사람이 토스를 다운로드하지 않을 경우 다시 보낸 사람의 계좌로 입금이 취소됩니다.
마치며
잘 활용하면 편리한 토스 수수료면제 횟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불필요한 앱보다 하나의 간편한 앱이 더 편리하기도 합니다. 토스 수수료면제 횟수를 잘 활용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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