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 대상자 확인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첫 발생 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 혹은 자가 격리자가 많지 않았으나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인한 격리자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가격리로 인한 생활비 지원금, 자가격리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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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증상 발생 2일 전 동선을 토대로 밀접접촉자로 분류합니다. 발생 초기에는 역학조사를 토대로 접촉자 판단에 있어서 꼼꼼하게 진행이 되었으나, 현재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접촉시간과 가벼운 대화 정도는 밀접접촉자로 판단하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가격리지원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가격리 지원금도 예산이 많이 부족한 시정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으니, 이 경우도 약간의 상관은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봅니다. 

 

 

자가격리 대상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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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대상자는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해서 모두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확진자와 2m 이내로 접촉한 사실이 있으며, 마스크 없이 기침할 때 닫힌 공간에 있었던 자 해외입국 한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됩니다.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가 되면 해당 보건소에서 대상자에게 연락이 취해집니다. 

담당 보건소에서 담당공무원이 배정되며 집으로 자가격리 통지서와 물품을 지급받게 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자 생활수칙으로는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 장소 바깥 외 외출금지가 시작됩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해야 하며 방문을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하며, 식사는 혼자서 해야 합니다. 혼자 사용이 가능한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진료 등 외출이 필요할 시에는 담당 보건소와 담당공무원에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자가격리 앱을 통해 자가격리 진단을 하루 2회 실시합니다. 그 외에 개인용품을 사용해야 하며 가족과도 함께 거주할 시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며 가급적 접촉하지 않도록 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생활비 지원금액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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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입원 또는 격리된 분들은 사업주로부터 유급휴가를 받거나, 국가로부터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국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 등 그 가구원, 방역수칙이나 격리 수칙을 위반한 자, 회사로부터 유급휴가를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단, 유급휴가를 지원받지 못한 경우 생활지원비 신청 가능) 지원금액은 가족 구성원에 따라서 지급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가족 중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하여 생활비 지원을 신청을 해보았는데, 현재 예산 부족으로 지급까지 1달가량이 소요되었으며, 3인 가족으로 1,035,000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생활비 지원 신청 대상 제외에 해당되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해당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작성과 신청인 명의 통장, 격리 통지서를 가지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포스팅을 마치며 생각보다 2주라는 시간이 갇혀있게 되면 참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전하게 격리 해제되어 생활비 지원금 신청을 하시고 모두 방역수칙에 힘써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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